My old Kpop favs / 좋아하는 옛날 가요 37

1. SES - Dreams Come True

한국에서 사촌누나가 캐나다로 보내준 SES CD 선물.. 처음으로 존경스러웠던 케이팝.. 한참 나중에 알고보니 외국인이 작곡한 노래에 바탕으로 만들어짐.. 그래도 요즘은 능력 있는 한국인 작곡가가 다수..

2. 듀스 - 다투고 난 뒤

이건 반드시 차 안에서 베이스를 크게 틀어야 제대로이다. 베이스 울림과 리듬이 너무 매력적..

3. 클론 - 쿵따리샤바라

댄스음악에 빠져있던 나의 10대 시절에 이런 테크노 스타일 노래는 반가웠다.


한때 북미 교포들은 비디오를 한국마트에서 돈 ($1) 주고 1주일동안 빌렸던 시절..

4. 유승범 - 질투 (질투 OST)

추억돋는 노래.. 첫 드라마 사랑 느낌.. 한 회를 여러번 봤던 기억이 난다. 너무 웃기고 감동적이었다.

5. 조장혁 - 그대 떠나가도 (별은 내가슴에 OST)


6. 조장혁 - Love Song (명량소녀 성공기 OST)


7. 핑클 (Fin.K.L) - True Love (이브의 모든 것 OST)

핑클 노래 중에서 유일하게 좋아하는 곡.. 핑클 노래 같지 않기 때문이다.

8. 진선미 - 지금 처럼만 (이브의 모든 것 OST)

오피스에서도 들었던 이브의 모든 것 OST.. 이 드라마를 일의 동료 (이란 여자)한테 스트리밍으로 보여줬는데 이해는 못해도 노래나 분위기가 좋아서 꽤 좋아함.. ㅋㅋㅋ RealPlayer로 스트리밍 보던 시절.. 참고로 당시 이란에서 가을동화는 국민 드라마였는데 동료는 한국 것인지는 몰랐음.

가을동화, 겨울연가, 여름향기 OST 모두 다 좋지만 여기서는 생략.. 그 외에 수많은 드라마 곡들을 좋아했었다.


일하러 한국으로 오고 난 뒤..

9. 윤하 - 오디션

한국에 오기 직전에 블리치 OST로 발견한 아티스트.. 처음에는 일본사람인줄 알았다. 이것은 데뷔 타이틀..

10. 코요태 - Together

11. 보아 - My Name

한국행 비행기 타면서 처음 들었던 두 곡 (Together & My Name).. 너무 인상적이었다.

12. 이보람 - 처음 그 자리에 (풀 하우스 OST)

이보람이 씨야에 합류 하기전..

13. 별 - I Think I (풀 하우스 OST)

싸이월드 갬성..

14. 린 - 사랑했잖아

싸이월드 일촌의 배경음악

15. 비 - I Do

싸이월드 배경음악 갬성..

16. 에픽하이 - 사진첩

싸이월드에서 어쩌다가 발견한 보물.. 

17. 메이비 - I Wish

내 싸이월드 배경음악 최애 중 하나.. 노래방에서도 남자 스타일로 불러봄..
예쁘고 라디오쇼 "볼륨을 높여요"에서 입담도 좋았는데 관둔 뒤 볼높을 잘 듣지 않음.

18. 빅마마 - Rainbow Dream

동료들로 인해 알게된 곡들..

다 노래방 애창곡..

19. 나윤권 - 나였으면


20. 김종국 - 한남자

한때 여자들이 제일 환장했던 노래..

21. 이승철 - 인연

22. 김형중 - 그녀가 웃잖아

23. 유리상자 - 사람찾기

록스피릿..

24. 럼블피쉬 - 예감 좋은 날

25. 럼블피쉬 - 청혼

26. 부활 - Never-ending Story

27. 부활 - 안녕

Journey(저니)의 Steve Perry(스티브 페리) 느낌의 노래라서 좋아함

28. 윤종신 - 너에게 간다

숨은 명곡.. 개인적으로 윤종신 노래 중 최고라고 생각함. 시원한 사운드와 하모니가 일품..

노래방 갬성..

29. 김동률 - 다시 시작해보자

김동률을 알게된 곡..

30. 김동률 - 아이처럼
노래방 애창곡

31. 이적 -다행이다

노래방 애창곡

32. 다비치 - 사랑과 전쟁

33. 별 & 나윤권 - 안부


노래방 애창곡

34. 코요태 - 사랑공식

숨은 명곡

35. 거북이 - 비행기

노래방 애창곡


Funk충..

36. 클래지콰이 프로젝트 (Clazziqaui Project) - Fill This Night

37. 할라 맨 - 이렇게 좋은 날에도


 
유명한 아이돌 그룹 음악은 다음에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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